2023 - Gwangju Design Biennale 초대 전시_4관 OD


에메랄드 구릉 스탠드 테이블 (4.5M)

2022

현대 가구는 변화하는 공간에서의 사용자 라이프스타일에 따라서 그에 알맞는 디자인과 기능을 고려해야 한다. 특별한 이벤트를 위한 기능을 고려한 테이블로, 작은 공예품과 상품들을 위한 전시 테이블이 되며, 사용공간이나 집이 곧 문화의 공간이 된다. 3개의 다리와 3개의 상판이 분리되는 시스템 유닛 가구로 많은 연구를 통해 조립 및 해체가 용이하도록 고려한 디자인이다. 다리의 분리 또한 가능하여 상판과 다리가 만나는 시스템이다. 분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보수 및 수리와 운반할 때 큰 장점을 갖는다. 5개의 유닛과 각기 다른 서랍 디자인과 기능으로 일반 시스템 가구도 쉽지 않은 구조를 많은 경력을 가진 노하우를 가지고 4.5m의 시스템 가구로 풀었다.

블루 윤슬 다이닝 테이블 (2,4m)

2023

기능모드와 사용자의 개성을 존중한 다이닝 테이블이다. 앞뒤로 배치된 서랍은 서랍 내 그리드를 통해 수납과 사용이 편하도록 디자인되었다. 많이 사용하는 슬라이드 서랍 뿐만 아니라 양 옆의 회전하는 날개를 펼치면 추가적인 수납공간이 생긴다. 실험적인 디자인과 제작을 거쳐 완성된 수납공간은 함께 모여 식사를 하고 대화를 즐기기에 제격인 테이블이다. 디자인 연구를 통해 구조적으로 안정되어 있으면서 히든 테크놀로지로 하드레일을 장착하여 서랍을 열었을 때 레일이 보이지 않으며 디자인을 돋보이게 하고 온전한 옻칠 색을 즐길 수 있도록 완성도를 높였다. 양면의 라운드 서랍의 경우 매커니즘 구현을 위해 맞춤형 swing 하드웨어를 개발하여 축을 통해 안정되게 서랍이 회전되어 열 수 있도록 하였다.

퍼플 절리 테이블 (1.4m)

2023

테이블 하나로도 서재의 격조와 깊이를 느낄 수 있다.개인의 감성과 개성을 충분히 나타낼 수 있는 의미 있는 라이프타임(Lifetime) 테이블이다. 테이블 엣지를 사선으로 디자인하였으며 색의 깊이와 면의 굴곡을 통해 보는 각도에 따라 명암이 달라지며 입체감을 드러낸다.

단순히 검정색으로만 인지되던 칠기의 컬러를 안료 조색을 통해 현재까지 존재하지 않는 새로운 색을 개발하였으며 현대인들의 모던한 공간에 어울릴 수 있는 현대 감각에 맞는 색을 디벨롭하였다. 상판의 삼베 결을 살린 마감으로 사용자가 스크래치 걱정 없이 사용하도록 사용성을 높였다.

칠기 오브제

2023

인테리어 오브제로서의 티 테이블 가구이다. 공간과 기존 가구의 조화로움을 추구하였고, 단독으로도 개성과 조형성을 갖추었다. 사이드테이블, 찻상, 스툴 등 용도에 따라 자유자재로 활용되는 이 테이블은 다양한 기능을 가진 융복합 가구이다. 장식을 배제하고 담백하고 매끈한 광택을 내는 칠을 통해 면의 굴곡을 특징적으로 담아냈다. 바탕의 소재는 나무이지만, 속을 비우는 과정을 통해 나무의 휨이나 틀어짐을 방지하고 이동이 용이하도록 실용성을 높였다. 속을 비우고 바닥은 나무로 막은 후 삼베를 붙이고 칠하는 작업을 통해 칠의 견고성과 심미성을 높였으며 사용자를 고려한 높이로 소파에 앉아 다과, 다도를 즐기기 적합하다. 조형적으로 예술성을 담는 동시에 친환경 도료인 칠로 현대적인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가구이다.


제품 상담 및 구매

OD

phone - 010-8748-1812

Email - blingblingee@kookmi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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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Gwangju Design Biennale 초대 전시_4관 OD


에메랄드 구릉 스탠드 테이블 (4.5M)

2022
현대 가구는 변화하는 공간에서의 사용자 라이프스타일에 따라서 그에 알맞는 디자인과 기능을 고려해야 한다. 특별한 이벤트를 위한 기능을 고려한 테이블로, 작은 공예품과 상품들을 위한 전시 테이블이 되며, 사용공간이나 집이 곧 문화의 공간이 된다. 3개의 다리와 3개의 상판이 분리되는 시스템 유닛 가구로 많은 연구를 통해 조립 및 해체가 용이하도록 고려한 디자인이다. 다리의 분리 또한 가능하여 상판과 다리가 만나는 시스템이다. 분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보수 및 수리와 운반할 때 큰 장점을 갖는다. 5개의 유닛과 각기 다른 서랍 디자인과 기능으로 일반 시스템 가구도 쉽지 않은 구조를 많은 경력을 가진 노하우를 가지고 4.5m의 시스템 가구로 풀었다.



블루 윤슬 다이닝 테이블 (2,4m)

2023

기능모드와 사용자의 개성을 존중한 다이닝 테이블이다. 앞뒤로 배치된 서랍은 서랍 내 그리드를 통해 수납과 사용이 편하도록 디자인되었다. 많이 사용하는 슬라이드 서랍 뿐만 아니라 양 옆의 회전하는 날개를 펼치면 추가적인 수납공간이 생긴다. 실험적인 디자인과 제작을 거쳐 완성된 수납공간은 함께 모여 식사를 하고 대화를 즐기기에 제격인 테이블이다. 디자인 연구를 통해 구조적으로 안정되어 있으면서 히든 테크놀로지로 하드레일을 장착하여 서랍을 열었을 때 레일이 보이지 않으며 디자인을 돋보이게 하고 온전한 옻칠 색을 즐길 수 있도록 완성도를 높였다. 양면의 라운드 서랍의 경우 매커니즘 구현을 위해 맞춤형 swing 하드웨어를 개발하여 축을 통해 안정되게 서랍이 회전되어 열 수 있도록 하였다.



퍼플 절리 테이블 (1.4m)

2023

테이블 하나로도 서재의 격조와 깊이를 느낄 수 있다.개인의 감성과 개성을 충분히 나타낼 수 있는 의미 있는 라이프타임(Lifetime) 테이블이다. 테이블 엣지를 사선으로 디자인하였으며 색의 깊이와 면의 굴곡을 통해 보는 각도에 따라 명암이 달라지며 입체감을 드러낸다.

단순히 검정색으로만 인지되던 칠기의 컬러를 안료 조색을 통해 현재까지 존재하지 않는 새로운 색을 개발하였으며 현대인들의 모던한 공간에 어울릴 수 있는 현대 감각에 맞는 색을 디벨롭하였다. 상판의 삼베 결을 살린 마감으로 사용자가 스크래치 걱정 없이 사용하도록 사용성을 높였다.



칠기오브제

2023

 인테리어 오브제로서의 티 테이블 가구이다. 공간과 기존 가구의 조화로움을 추구하였고, 단독으로도 개성과 조형성을 갖추었다. 사이드테이블, 찻상, 스툴 등 용도에 따라 자유자재로 활용되는 이 테이블은 다양한 기능을 가진 융복합 가구이다. 장식을 배제하고 담백하고 매끈한 광택을 내는 칠을 통해 면의 굴곡을 특징적으로 담아냈다. 바탕의 소재는 나무이지만, 속을 비우는 과정을 통해 나무의 휨이나 틀어짐을 방지하고 이동이 용이하도록 실용성을 높였다. 속을 비우고 바닥은 나무로 막은 후 삼베를 붙이고 칠하는 작업을 통해 칠의 견고성과 심미성을 높였으며 사용자를 고려한 높이로 소파에 앉아 다과, 다도를 즐기기 적합하다. 조형적으로 예술성을 담는 동시에 친환경 도료인 칠로 현대적인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가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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